Korean Lyrics
있잖아 사실 난 말이야
너를 내가 혼자 가지고 싶어
있잖아 내가 널 말이야
칼로 찌르는 상상을 하곤 해
아무도 너를 볼 수 없게
아프지 않게 끝내줄게
조금만 참아 다른 년들이
널 쳐다보는 거 못 참으니까
무서워하지 마 너를 좋아해서 그런 거야
어때 이제 너도 나를 좋아하게 되는 거야
이게 내가 사랑하는 방식이었고
내 사랑을 주면 너도 좋을 거잖아
방해하는 것들은 다 내가 치웠어
이제 정말 우리 둘만 남게 됐잖아
있잖아 사실 난 말이야
너를 내가 혼자 가지고 싶어
있잖아 내가 널 말이야
칼로 찌르는 상상을 하고는 해
나를 올려 보는 너의 죽은 눈 속에
이제야 나를 사랑하게 된듯해
사랑하기 싫어도 난 어쩔 수 없는 바보
니가 어디에 있어도 말 안 해도 알 수 있어
내 머리는 조금 비상해
내 직감은 남들과 다르네
너는 또 또 내게 거짓말을 하려 하곤 해
너가 나를 믿지 못하면 믿지 못하는 대로 둬
어차피 넌 어딜 가도 나 같은 사람 못 만날걸
난 두려울 게 없어 니가 다른 여자를 만나건
결국 너는 내게 다시 돌아올 걸 난 알어
병든 사랑은 씨발 내가 몇 번을 하는지도
순수한 모습은 지났어 내 얼굴에 문신처럼
20대 내 청춘 벌써 다 날라간 것처럼
하루를 사랑해도 나는 최선을 다하고 싶어
날 사랑한다 말해봐
날 보고 싶다 말해봐
나밖에 없다 말해봐
하나 둘 셋 하면 시작이야
날 사랑한다 말해봐
날 보고 싶다 말해봐
나밖에 없다 말해봐
하나 둘 셋 하면 시작이야
있잖아 사실 난 말이야
너를 내가 혼자 가지고 싶어
있잖아 내가 널 말이야
칼로 찌르는 상상을 하고는 해
있잖아 사실 난 말이야
너를 내가 혼자 가지고 싶어
있잖아 내가 널 말이야
칼로 찌르는 상상을 하고는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