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December 8, 2015 04:04
Lyricist: 지예
Composer: 김관영
Arranger: 지예, 김관영

Korean Lyrics

나 오늘 널 떠난다, 오늘은 좋은 날 바다가 보고 싶어, 오늘은 좋은 날 어떻게 사랑이 변하냐고 물었나요 ? 어떻게 사랑이 멈출 수가 있을까요 ? 그래요,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다만, 아픈 거죠. 사랑이 아파서, 너무나 아파서 떠나가는 거죠. 우리가 했던 게 사랑이긴 했을까요 ? 뜨겁던 시간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 그래요, 사랑은 머물지 못 해요. 다만, 기억하죠. 영원한 사랑을 꿈꾸던 내 안의 나는 죽었어요. 사랑이 아파서, 너무나 아파서 난나나난 떠나가요. 영원한 사랑을 꿈꾸던 내 안의 난나나난 죽었어요. 사랑이 아파서, 너무나 아파서 (바다가 보고 싶어) 바다가 보고 싶어, 오늘은 좋은 날 나 오늘 널 떠난다, 오늘은 좋은 날 바다가 보고 싶어, 오늘은 좋은 날 나 오늘 널 떠난다, 오늘은 좋은 날 바다가 보고 싶어, 오늘은 좋은 날 나 오늘 널 떠난다, 오늘은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