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

January 19, 2016 03:35
Lyricist: 이오
Composer: 이오
Arranger: 이오

Korean Lyrics

눈이 부시게 빛나던 햇살 창가에 기대 느끼던 온기 날 바라보던 너의 눈빛이 너무 따뜻하던 오후 눈을 감으면 떠오르곤 해 그 모든 잔상 너와의 기억들 할 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긴 어둠이 내린 밤에 혼자라 느껴질 때 너를 생각하다 가만히 웃다 토해내듯 내쉬는 한숨 니가 있어 따스하던 그 날이 너무 그리워 시리도록 차갑게 얼어버린 맘 난 니가 필요해 당연한거라 생각했었어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서 나를 감싸던 따뜻한 너의 품이 영원할 거라고 이기적이던 그 때의 나와 지쳐만가던 안쓰런 니 얼굴 할 수 있다면 너를 꼭 안아주고 싶어 긴 어둠이 내린 밤에 혼자라 느껴질 때 너를 생각하다 가만히 웃다 토해내듯 내쉬는 한숨 니가 있어 따스하던 그 날이 너무 그리워 시리도록 차갑게 얼어버린 맘 난 니가 필요해 돌려주지 못해서 너무 늦어버려서 I'm sorry No 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더 미워서 긴 어둠이 내린 밤에 혼자라 느껴질 때 너를 생각하다 가만히 웃다 토해내듯 내쉬는 한숨 니가 있어 따스하던 그 날이 너무 그리워 시리도록 차갑게 얼어버린 맘 난 니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