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봄 (Feat.재희 of 어쿠루브)

April 12, 2016 03:45
Lyricist: 김민선
Composer: 김민선
Arranger: 김민선

Korean Lyrics

언제부터였을까 네가 내 맘에 들어온 게 음 매번 주저했었어 그냥 눈치만 보다가 사소한 질투가 싫어 괜찮은 척 웃었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매일 고민했었어 그냥 너는 아닐까 봐 나도 잘 모르겠어 그냥 이유 없이 네가 좋아 표정을 숨길 수가 없어 참아보려 애쓰지만 별의별 생각을 했지만 이제 진짜 말이야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너의 그 두 손잡고 싶어 하루 종일 너만 생각했던 나만이 아니기를 야 너 이런 말 말고 그냥 사랑 이야기로 날 설레게 해줘. 우리 이제 그만할까 이런 애매한 사이 말이야 우리 이제 시작할까 우리 둘만의 이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