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의 두 그림자

May 21, 2016 04:44
Lyricist: 최동권
Composer: 함정필
Arranger: 이자은

Korean Lyrics

안개 속의 두 그림자 - 손준호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잡은 손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자욱한 안개 속에 희미한 가로등 아래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쓸쓸한 두 그림자 아무 말 없이 돌아서야 하는가 다정했던 그 추억에 미련을 두지 말자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따스하던 그 손길이) 싸늘히 식어가지만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너를 위해 보내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