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끝으로

May 27, 2016 03:59
Lyricist: 김성현
Composer: 김성현

Korean Lyrics

저기 끝으로 - 로우필즈 늘 난 꿈을 꾸었어 오래된 이 끝에서 멀어지길 그 시간이 오면 더 머물 수가 없어 어두운 이 꿈 속을 깨어야 해 늘 이길 수 없었던 벽을 넘어서 마지막 빛에 내 몸을 태워 돌아올 수 없어도 더 나는 좋은 걸 이대로 간다 저기 끝으로 이제는 너와 다시 난 너와 이 밤을 꼭 기억하겠지 언젠간 너와 이제는 더 늦기 전에 날 믿고 이 빛에 모든걸 태워 사실은 늘 난 두려웠었어 그대로 멈춰선 너를 보면 그 시간이 오면 더 머물 수가 없어 어두운 이 꿈 속을 깨어야 해 늘 이길 수 없었던 벽을 넘어서 마지막 빛에 내 몸을 태워 돌아올 수 없어도 더 나는 좋은 걸 이대로 간다 저기 끝으로 이제는 너와 다시 난 너와 이 밤을 꼭 기억하겠지 언젠간 너와 이제는 더 늦기 전에 날 믿고 이 빛에 모든걸 태워 늘 이길 수 없었던 벽을 넘어서 마지막 빛에 내 몸을 태워 돌아올 수 없어도 더 나는 좋은 걸 이대로 간다 저기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