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Feat. 이요한 John Rhee)

June 17, 2016 04:07
Lyricist: Soy
Arranger: John OFA Rhee

Korean Lyrics

왜 전화가 없어 왜 문자도 없어 기다리기도 힘들어 난 조금 지쳤어 이틀이 지났어 안부조차 없어 아무리 기다려봐도 어디에도 안보여 그 동안 차마 하지 못한 말 네가 웃을 때 마다 해가 널 비출 때 마다 날 바라볼 때 마다 내 이름 부를 때마다 난 녹아내려 이틀이 지났어 안부조차 없어 아무리 기다려봐도 어디에도 안보여 그 동안 차마 하지 못한 말 네가 웃을 때마다 해가 널 비출 때마다 날 바라볼 때마다 내 이름 부를 때마다 난 녹아 아직은 알 수 없는 이 마음이 흔한 호기심일 수 있지만 집 앞에 앉아 날 기다리고 있던 네 옆모습이 자꾸 생각나 네가 웃을 때마다 해가 널 비출 때마다 날 바라볼 때마다 내 이름 부를 때마다 난 녹아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