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가요

June 20, 2016 04:27
Lyricist: 나잠 수
Composer: 나잠 수
Arranger: 나잠 수

Korean Lyrics

건전가요처럼 문득 떠오르네요 그 시절 그때 나를 괴롭히고 가두던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다 여겼는데 세월이 지나 다시금 떠오르네요 아쉬움은 돌고 돌아 잊었지만 그리움은 없을 줄 알았지만 안된단 걸 알아도 내가 못난 놈이라 결국엔 또다시 끝이 아니죠 뭔가 잘못되고 있어요 왜 지금 이 순간 그대를 만난 건가요 악몽 같았던 기억들이 되살아나요 그댈 피할 수 없어 도망치던 그 시절이 아쉬워도 어쩔 수 없었지만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어 안된단 걸 알아도 내가 못난 놈이라 결국엔 부르는 건전가요 우스웠던 그 노래들 듣고 싶지 않아요 무서웠던 그 노래들 건전가요 우스웠던 그 노래들 듣고 싶지 않아요 무서웠던 그 노래들 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어서 내 평생 네게 벗어날 수 없어서 안된단 걸 알아도 내가 너무 못난 놈이라 결국 또 부르는 건전가요 우스웠던 그 노래들 듣고 싶지 않아요 무서웠던 그 노래들 건전가요 우스웠던 그 노래들 듣고 싶지 않아요 무서웠던 그 노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