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아가씨

August 3, 2016 03:42
Lyricist: 한산도
Composer: 백영호
Arranger: 김용년

Korean Lyrics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네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