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7, 2003 03:50

Korean Lyrics

정 (위험한 이별) - 영턱스클럽(Young Turks Club) 다른 여자 생긴거라면 혼자 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정말 나를 사랑 했다고 나 없이는 못살겠다고 하늘처럼 믿었었는데 이제와 헤어지자니 남은 사랑 어떡하라고 추억들은 어떡하라고 보고싶어 눈물이 나면 정말 난 어떻게해 아니 이건 꿈일거야 믿을 수 없어 나를 얼마나 사랑 했는데 이럴순 없어 다른 여자 생긴거라면 혼자 있고 싶어서라면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을거야 우리 사랑을 위해 우리 이별하는 이유가 끝나버린 사랑이라면 추억할수 있는 그날까지 살수는 있을거야 힘없이 축쳐진 내게 절망일뿐 삶이라도 이제껏 느껴봄 조차 없는 크나큰 아픔이라도 혼자라고 생각할때도 널 찾지않아 이젠 널 생각해내기 조차 너무나 힘들어 그래 날 아프게 한건 니 모습이 아니겠지 물론 사랑하는 사람 이별하는 사람 모두 하늘의 장난인걸 하 하지만 날 이렇게 울린 탓을 하나님께 넘겨 버린다면 잘 생각하시는게 좋을거야 하나님을 죽도록 원망할거야 어쩌면 난 너를 쉽게 잊을지 몰라 혹시 너 아닌 다른 기억도 지워진다면 누구보다 너를 사랑한 너의 모습 아름다웠고 이 세상에 너 하나만 사랑하는 내가 또 행복했어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할 수 없는거라면 같이 할수있는 오늘까지 난 여기 남아있어 그 누구도 너를 사랑한 나의 모습 볼 순 없겠지 이제 다신 우연조차 용납할 수 없는 날 용서해줘 우리 정말 이 세상에서 함께 할수 없는거라면 같이 할수있는 오늘까지 난 여기 남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