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청춘

February 7, 2003 03:41

Korean Lyrics

맨발의 청춘 - 벅 이렇다 할 빽도 비전도 지금 당장은 없고 젊은 것 빼면 시체지만 난 꿈이 있어 먼 훗날 내덕에 호강 할 너의 모습 그려봐 밑져야 본전 아니겠니 니 인생 걸어 보렴 용하다는 도사 그렇게 열나게 찾아다닐 것 없어 두고봐 이제부터 모든게 원대로 뜻대로 맘대로 잘 풀릴걸 속는 셈치고 날 믿고 따라 줘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 않아 열릴거야 나의 전성시대 대대대대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 거야 간다 와 다다다 다다다다 그저 넌 내 곁에 머문 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 꺼야 기죽지는 않아 지금은 남들보다 못해도 급할 건 없어 모든 일엔 때가 있는 법 먼 훗날 성공한 내 모습 그려보니 흐뭇해 그날까지 참는 거야 나의 꿈을 위해 길고 짧은 건 대봐야지 지금은 비록 내가 보잘 것 없지만 나도 하면 돼 뚜껑을 열어 봐야 알지 벌써 포기는 왜 해 그렇다면 이건 사람도 아니야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 않아 열릴 거야 나의 전성시대 대대대대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 거야 간다 와 다다다 다다다다 그저 넌 내 곁에 머문 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 꺼야 오직 믿는 건 배짱 뿐 가진 것 하나 없이 폼 잰다지만 나 젖먹던 힘 다해 내 꿈을 이룰 거야 간다 와다 다다다다다다 어차피 인생은 한판의 멋진 도박과 같은 것 자 맨발에 땀나도록 뛰는거야 내 청춘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