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맨발의 청춘 - 벅
이렇다 할 빽도 비전도
지금 당장은 없고
젊은 것 빼면 시체지만
난 꿈이 있어
먼 훗날 내덕에 호강 할
너의 모습 그려봐
밑져야 본전 아니겠니
니 인생 걸어 보렴
용하다는 도사 그렇게
열나게 찾아다닐 것 없어
두고봐 이제부터 모든게
원대로 뜻대로 맘대로
잘 풀릴걸 속는 셈치고
날 믿고 따라 줘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 않아 열릴거야
나의 전성시대 대대대대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 거야
간다 와 다다다
다다다다
그저 넌 내 곁에 머문 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 꺼야
기죽지는 않아 지금은
남들보다 못해도
급할 건 없어 모든 일엔
때가 있는 법
먼 훗날 성공한 내 모습
그려보니 흐뭇해
그날까지 참는 거야
나의 꿈을 위해
길고 짧은 건 대봐야지
지금은 비록 내가
보잘 것 없지만
나도 하면 돼
뚜껑을 열어 봐야 알지
벌써 포기는 왜 해
그렇다면 이건
사람도 아니야
니가 보는
지금의 나의 모습
그게 전부는 아니야
멀지 않아 열릴 거야
나의 전성시대 대대대대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맨발의 청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 거야
간다 와 다다다
다다다다
그저 넌 내 곁에 머문 채
나를 지켜보면 돼
나 언젠간 너의 앞에 이 세상을
전부 가져다 줄 꺼야
오직 믿는 건 배짱 뿐
가진 것 하나 없이
폼 잰다지만
나 젖먹던 힘 다해
내 꿈을 이룰 거야
간다 와다
다다다다다다
어차피 인생은 한판의
멋진 도박과 같은 것
자 맨발에
땀나도록 뛰는거야
내 청춘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