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우리

April 11, 2023 03:55
Lyricist: 남혜승, 박진호
Composer: 남혜승, 박진호
Arranger: 남혜승, 박진호

Korean Lyrics

투둑 투둑 들리는 이 소리 내 안에 그대가 피려나 봅니다 어느새 자라 이렇게 내맘에 꽃 필듯 몽우리 져 있네요 구름마저 비켜준 아름다웠던날 내 맘에 떠오른건 그대뿐이었죠 숱하게 많은 날 난 너와 함께 보내며 나눌 수 있는 모든 마음을 나눠본것 같아 유일한 내 기쁨은 너와 함께라는거 그대없는 내일은 없죠 아른아른 거리는 얼굴이 어쩐지 오늘은 더 보고 싶네요 모를테죠 애타는 얼굴이 오늘 내 모습 이었답니다 깊은 어둠 속에서 늘 잡을수 있는 그대의 옷자락이 난 좋았습니다 숱하게 많은 날 난 너와 함께 보내며 나눌 수 있는 모든 마음을 나눠본것 같아 유일한 내 기쁨은 너와 함께라는거 그대없는 내일은 없죠 지나치게 좋은 말도 낯설게 할 어떤 말도 오고 가진 않아 너와나 사이에 필요없죠 떨어져도 늘 알수있죠 이런 그대가 나는 더없이 좋아 숱하게 많은 날 난 너와 함께 보내며 나눌 수 있는 모든 마음을 나눴어 이런 내 기쁨은 너와 함께라는 거 너없는 내일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