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느끼네 (Feat. 동민)

April 19, 2023 03:58
Lyricist: 전도연, 한규호
Composer: 한규호
Arranger: 이다경, 한규호

Korean Lyrics

둥글게 바람을 껴안으며 뻗은 나무처럼 푸른 잎사귀 사이의 오렌지빛 햇살처럼 하늘색 바람 향기 모두 품어 일렁이는 강물처럼 십자가 한없는 사랑을 나는 느끼네 그저 존재하고 기억하며 살아 숨쉬는 모든 순간 주를 느끼네 넓게 펼쳐진 들판 위에 피어난 꽃처럼 맑고 파란 하늘 아래 흘러가는 구름처럼 그저 존재하고 기억하며 살아 숨쉬는 모든 순간 주를 느끼네 그저 존재하고 기억하며 살아 숨쉬는 모든 순간 주를 느끼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 아름다움 속에 우릴 향한 주님의 사랑 끝없이 발견하네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 아름다움 속에 우릴 향한 주님의 사랑 끝없이 발견하네 그저 존재하고 기억하며 살아 숨쉬는 모든 순간 주를 느끼네 그저 존재하고 기억하며 살아 숨쉬는 모든 순간 주를 느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