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with 소각소각)

March 30, 2023 03:13
Lyricist: 소각소각
Composer: 소각소각
Arranger: 권지수

Korean Lyrics

오늘은 너를 만나러 가 왠지 좋은 일들이 내게 있을 것만 같아 너에게 가는 발걸음마저 이렇게 가벼운 걸 내가 좋아하는 너의 손을 잡고 너의 품에 기대어 이야기를 하고 날이 저물어 갈 땐 이 길을 걸으며 너와 발을 맞추며 걷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주고 싶어 우리 자주 가던 그곳 카페에 가고 두 눈을 맞추며 장난도 치고 매일 함께 있으면 하루가 짧을 만큼 너와 모든 걸 같이 하고 싶어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내 마음을 꺼내 주고 싶어 별들이 수놓은 밤 너랑 하고 싶은 게 난 너무 많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와 Love is you 원래 좋아하면 이렇게 되나 봐 내 눈에는 너만 보여 날 바라보는 네가 너무 좋아 네가 너무 좋은데 난 말이야 있잖아 난 마치 달콤한 꿈처럼 내게 사랑을 말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전하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은데 하루 끝 꿈같은 오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