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

I'm finally 도착해 집 수많은 일 소리 없이 붙여 라이터 돌아와 메아리처럼 자유로워 Finally 도착해 집 수많은 일 소리 없이 붙여 라이터 돌아와 메아리처럼 뿌리가 더 깊어져 진한 밤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흘러가길 바래 넌 이어버렸지 또 history처럼 이어가길 바래 넌? 익숙함은 잊어버려 지난밤처럼 아무것도 모르겠어 지난밤 서비스처럼 너넨 시늉만 당연한 것처럼 속아 오늘 밤 제스쳐는 가식처럼 필요만 Imma' go with 아쉽겠지만 yeh 사는거지 못잊겠지만 오 뿌린거지 거두겠지만 삶이 뭔지 다 이런건가 뿌리처럼 더 깊어진 밤 뿌리쳐 모든 거짓말 내가 속아버린 허구한 날 이젠 놓아버릴 때지 끊어진 말 지금 Finally 도착해 집 수많은 일 소리 없이 붙여 라이터 돌아와 메아리처럼 철이 없었긴 뭐 나였던 거지 내가 뿌린 선물이 넌 상처였던 거지 없어지지도 잊혀지지도 나였던 거지 혼자였던 거지 왜인지 내 매일이 사라지게 널 위해 끝나가네 서서히 가 이미 난 틀리지 진실은 정의가 아닐 수도 어느 쪽이건 총질은 마찬가지 진실은 정의가 아닐 수도 어느 쪽이건 총질은 마찬가지 아직 멀었어 눈 감으니 떨어져 속이는 멜로디 떨려 속삭이는 거짓 숨 거짓 소음 뿌리쳐 더 깊어진 밤 뿌리쳐 모든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