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던 (Feat. soo)

July 2, 2023 03:04
Lyricist: GUNHEE, Eunwol
Arranger: 조프(JOPH)

Korean Lyrics

그렇게 나에게 떠밀려 머물러도 돼요 차가운 그대 온도가 식을 때까지 여전히 기다릴 수 있어 이대로도 가득 찬 그대는 나를 새겨낼 틈이 없어 난 또 같은 자리만 맴돌며 이렇게 서성이겠지만 난 그대의 파도가 되었죠 그대에겐 일렁일까요 소리 없이 난 반짝일 테지만 조용한 물결에 떠밀려 주세요 무심히 부서뜨려줘요 투명함이 물들기 전 난 더 아파할게 분명해요 이렇게 반복할 테지만 난 그대의 파도가 되었죠 그대에겐 일렁일까요 소리 없이 난 반짝일 테지만 조용한 물결에 떠밀려 주세요 그대 앞에서 난 한없이 작은 파도인지 끄떡없는 이 밤 대답 없는 고요함 밀려온 너와 꽉 잡은 나 그 푸르던 그 시절 우리는 그대 앞에서 난 한없이 작은 파도인지 끄떡없는 이 밤 대답 없는 고요함 밀려온 너와 꽉 잡은 나 그 푸르던 그 시절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