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까만데 하늘은 파랗데 (The Sky Is Blue Even It Is Dark Outside In The Universe)

August 15, 2023 02:58
Lyricist: 곡식(GoekChic)
Arranger: TRICKID

Korean Lyrics

변하지 않길 바래 너와 내가 변하지 말길 바래 너와 내가 우주는 까만데 하늘은 파랗네 새까만 우준데 내 눈엔 파랗네 우주는 까만데 하늘은 파랗네 나는 참 까만데 네겐 내가 참 파랗대 내가 웃는 게 참 귀엽다나 사소한 배려가 귀엽다나, 뭐? 잠에 빠질 듯 말 듯 어지러울 때 나도 모르게 플러팅, 또 웃네 꾼 꿈에 너 내 곁에 영원하길 약속했으니 기억해 두 눈에 꼭 담은 내 모습 변해도 넌 그래도여야 해 내 집착과 소유욕을 넌 사랑으로 보네 공격성은 널 향한 보호래 뭣 같은 말투는 솔직함, 필터 없는 거친 낱말들은 거짓말 없는 진실된 투명한 맘이라고 많이 달라도 날 보는 눈 참 달아서 말 못 해 우주는 까만데 하늘은 파랗네 새까만 우준데 내 눈엔 파랗네 우주는 까만데 하늘은 파랗네 나는 참 까만데 네겐 내가 참 파랗대 (Bluesky) 변하지 않길 가지 말길 바래 혹 변해도 떠나지 말길 나 싫담 네 말에 나 울지도 몰라, 죽을지도 몰라서 또 거짓말은 못 해도 너의 말에 고갤 끄덕끄덕(끄덕끄덕) 까만 선글라스 세상 참 까매 색안경에 날 껴낸 사람도 참 많기에 네 안경알에 까맣지 않은 파란색도 난 두려워 달라 보이는 게 참 무서워 우주는 까만데 하늘은 파랗네 이 과가 아닌 난 설명 못하기에 너의 맘도 잘 몰라 파랗다던 내가 까맣단 걸 제발 모르길 알게 돼도 곁을 지켜주길 baby 우주는 까만데 하늘은 파랗네 새까만 우준데 내 눈엔 파랗네 우주는 까만데 하늘은 파랗네 나는 참 까만데 네겐 내가 참 파랗대 [변하지 않길 바래 너와 내가] (Bluesky) 변하지 않길 가지 말길 바래 혹 변해도 떠나지 말길 나 싫담 네 말에 [변하지 말길 바래 너와 내가] 나 울지도 몰라, 죽을지도 몰라서 또 거짓말은 못 해도 너의 말에 고갤 끄덕끄덕(끄덕끄덕) 우주는 까만데 하늘은 파랗네 새까만 우준데 내 눈엔 파랗네 우주는 까만데 하늘은 파랗네 나는 참 까만데 네겐 내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