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로

December 13, 2023 03:07
Lyricist: 예령(YELL)
Composer: SIM2, 예령(YELL)
Arranger: SIM2

Korean Lyrics

I started from the bottom 그거 다 거짓말이야 강변역에서 만나 강변역에서 go on I started from the bottom 그거 다 거짓말이야 강변역에서 만나 강변역에서 go on 광나루로 56길 32 난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쉽지 멀지 않지 마치 rowing machine 같이 강 따라 keep going Keep running 삭막한 겨울날 강변북로 지나 6단지 아파트 앞 아빠 난 여기 싫다 다시 돌아가자 안양 바보야 여기가 이제 네 고향이야 잘 봐 이게 그리울거야 여기가 그리울거야 맞아 그건 사실이었어 감사 해 갈 곳 있어서 떠나 고 싶기도 했었지만 절대 잊지 못해 난 잊지 못해 난 all the envies 아직까진 다 버리진 못 했지 애매하지 가려진 강이니 가난을 사칭 그게 얼마나 받은 사랑, ma whole life 다 바닥치게 한단 걸 이제는 알아 버렸어 swerving will 계속 여기 chillin' chillin' with y'all 감사하지 실패 뒤 I have a 바리케이드 oh oh what i cannot achieve at all 보단 내가 가진 것에만 pay ma attention 에만 pay ma attention I started from the bottom 그거 다 거짓말이야 강변역에서 만나 강변역에서 go on I started from the bottom 그거 다 거짓말이야 강변역에서 만나 강변역에서 go on 광나루로 56길 32 난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쉽지 멀지 않지 마치 rowing machine 같이 강 따라 keep going Keep running 관악구 남부순환로 집 나와 지하 그 아래로 거미와 빨래 냄새도 매일 보니 다 친구고 내가 벌어 집 구했어 알량한 자부심 속 그게 특별했던 건 지금까지 많이 가졌던 거야 지금 나를 봐 종로구 율곡로 원룸이 12평 또 월세가 비싸도 골목은 위험해 no 라고 하신 마음을 이해할 때 모든 걸 갚겠다는 마음을 매 날 불쌍히 여긴 그 시간들이 날 너무 충분히 사랑한 사람들의 시간을 애정을 살아온 그 의미를 뺏어버리는거야 you've got to stay humble humble 날 불쌍히 여긴 그 시간들이 날 너무 충분히 사랑한 사람들의 시간을 애정을 살아온 그 의미를 뺏어버리는거야 you've got to stay humble humble I started from the bottom 그거 다 거짓말이야 강변역에서 만나 강변역에서 go on I started from the bottom 그거 다 거짓말이야 강변역에서 만나 강변역에서 go on 광나루로 56길 32 난 어디로 가야할지 너무 쉽지 멀지 않지 마치 rowing machine 같이 강 따라 keep going Keep ru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