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걷다 생각나 갑자기 웃다 생각나

잊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 하루도 너 없이는 웃을 수 없는 나야 그만할 때도 된 것 같은데 난 어디를 봐도 너의 모습이 보여 거리를 걷다 생각나 갑자기 웃다 생각나 난 아직 너를 지우지 못해 밥 먹다 다시 생각나 티비를 보다 생각이 나 내 하루 아직 널 찾아 혼자인 시간이 더 많았었는데 우리가 함께 했던 짧은 순간 내 전부가 됐어 보고 싶다는 말론 내 맘을 다 표현할 수가 없단 말이야 거리를 걷다 생각나 갑자기 웃다 생각나 난 아직 너를 지우지 못해 밥 먹다 다시 생각나 티비를 보다 생각이 나 내 하루 아직 널 찾아 숨을 쉴 때마다 눈을 감을 때마다 나의 모든 순간 속엔 니가 있잖아 거리를 걷다 생각나 갑자기 웃다 생각나 난 아직 너를 지우지 못해 밥 먹다 다시 생각나 티비를 보다 생각이 나 내 하루 아직 널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