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각몽

January 9, 2024 03:26
Lyricist: 이긍휼
Composer: JULY ON
Arranger: JULY ON, 이긍휼

Korean Lyrics

일어나있지만 아직 잠이 덜 깼던 건지 가는 대로 걷지만 목적진 내겐 너무 멀지 어차피 다시 던질 몸이고 내가 정말 바라던 게 뭔지 알 수 있길 바래 다 알 수 있길 바래 다 뭐라도 바라지 않으면 다 사라질까 걱정은 알아서 혼자 하는 자가 진단 다 가볍게 쓰고 말지 각자의 시간을 맘속의 전하지 못했던 한마디까지 모든 걸 바라진 않어 다들 원하게 돼 값지단 거 보다는 더 비싼 거 그건 떠올린 게 아니지 우리 상상력은 알고리즘 타고 그려 일상도 거기서 거기니 싹 다 비슷한걸 덕분에 늘었어 안 피던 책이 집중을 늘리는 방법을 길러냈지 창문을 열어둬 방엔 다시 비춰 햇빛 게을러진 날 깨우기 위해 몸뚱아릴 찔러 대지 증명 없는 말은 부끄러워져 음악을 앞장세워 이게 내 민증 어차피 이루고 나면 다 보여 눈으로도 중앙을 노리지 너흰 못 베껴 난 티눈 일어나있지만 아직 잠이 덜 깼던 건지 가는 대로 걷지만 목적진 내겐 너무 멀지 어차피 다시 던질 몸이고 내가 정말 바라던 게 뭔지 알 수 있길 바래 다 알 수 있길 바래 다 꿈꾸던 대로 꿈이어진듯 꿈꾸던 대로 꾸며진 듯 꿈꾸던 대로 꿈이어진듯 꿈꾸던 대로 꾸며진 듯 해 일어나있지만 아직 잠이 덜 깼던 건지 가는 대로 걷지만 목적진 내겐 너무 멀지 어차피 다시 던질 몸이고 내가 정말 바라던 게 뭔지 알 수 있길 바래 다 알 수 있길 바래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