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 (by 정훈) (Prod. Jinderella)
January 24, 2024
03:25
Lyricist: Biyun
Composer: Jinderella
Arranger: Jinderella
Korean Lyrics
잠겨 있던 내 마음 네가 풀어놓은 거야
완벽한 사랑 되기로 약속했잖아
하루 종일 아무런 힘도 나지 않아
그저 죽은 듯이 말이야
다 좋았는데 왜
흙을 뿌리려 해
받아들이기는 힘들 것 같아
멀어져도 돼
난 버려져도 돼
대신 돌아올 수 있다면
한 장면에 담긴
기억으로 남기엔
여전히 난 새로움을 반기질 못해
끝이 날 수 없는
외로운 술래잡기
나 이제는 어디로 도망가야 돼
Oh I
더 늦지 않게 나를 찾아줘
Oh I
이젠 추억이 되어 사라져 우리의 마지막
혼자 있는 이 밤엔 모두가 다
숨어버린 듯해
지겹도록 떠올랐던 예전의 우린
텅 빈 길을 좋아했었다고
손을 잡고
품에 안겨
다시 그 때로 돌리고 싶어
미치도록
행복했던
그때 그 시절의 우리로
한 장면에 담긴
기억으로 남기엔
여전히 난 새로움을 반기질 못해
끝이 날 수 없는
외로운 술래잡기
나 이제는 어디로 도망가야 돼
Oh I
더 늦지 않게 나를 찾아줘
Oh I
이젠 추억이 되어 사라져 우리의 마지막
한 장면에 담긴
기억으로 남기엔
여전히 난 새로움을 반기질 못해
끝이 날 수 없는
외로운 술래잡기
나 이제는 어디로 도망가야 돼
Oh I
더 늦지 않게 나를 찾아줘
Oh I
이젠 추억이 되어 사라져 우리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