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맘 다 보여

January 26, 2024 03:14
Lyricist: 배영근
Composer: 배영근

Korean Lyrics

햇살 가득한 그런 아침이 오면 눈뜨자마자 난 너에게 전활 걸어 밤새 꿈속 공간에서 뭐 했는지 너와 도란도란 말하면서 시작해 나의 하루를 늘 나의 곁을 지켜주는 너의 마음 단 한 줌이면 난 참 행복해 너와 나 둘이 손잡고 어디든 함께 갈 거야 말하지 않아도 너의 맘 다 보여 차가운 밤공기도 이젠 따뜻해 저 하늘 별처럼 반짝이는 널 사랑해 나른한 오후 눈을 비비다가도 네가 생각이 나 불쑥 찾아가게 돼 언제 어디든 환하게 웃어주는 너 그런 모습에 매일매일이 설레 너와 나 둘이 손잡고 어디든 함께 갈 거야 말하지 않아도 너의 맘 다 보여 차가운 밤공기도 이젠 따뜻해 저 하늘 별처럼 반짝이는 널 사랑해 너와 나 둘이 손잡고 어디든 함께 갈 거야 말하지 않아도 너의 맘 다 보여 차가운 밤공기도 이젠 따뜻해 저 하늘 별처럼 반짝이는 널 사랑해 수천 번 말해도 더 해주고 싶어 너의 귓가에 밤새 맴돌도록 널 향한 마음이 가득해 항상 고마워 내일도 난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