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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uary 28, 2024 02:23
Arranger: LickOwens

Korean Lyrics

아직도 기다리는 너에게 하고픈 말들로 가사를 쓰고 노래를 하려 해 너무나 멀리 떨어져 들리지 않겠지만 그냥 남겨둘게 아무도 없던 어릴 적 너의 갈색 눈동자를 보며 많은 위로를 받았어 내가 어떤 마음이던 내 곁에 있어줬던 네가 그리웠네 이젠 너의 나이도 열두 살이나 되었고 여전히 건강할지는 모르겠어 눈치를 많이 보았던 나의 여린 친구여 이젠 기대도 돼 돌아갈 수는 없지만 다시 만날 수 없지만 여전히 나를 기다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꿈속에서라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너를 안아줄게 그냥 너무나 미안해 라는 말 밖에 못하네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너의 온기가 그리워질 때에 집으로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