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Feat. 길미)

November 1, 2007 03:58
Lyricist: 마르코
Composer: 마르코
Arranger: 마르코

Korean Lyrics

You you love you I love you baby You you love you I love you baby You 제발 가지 마 Love you 제발 가지 말아줘 아직도 난 널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데 Love you 제발 가지 마 Love you 제발 가지 말아줘 너만 바라봤잖아 I want you I love you baby 재작년 겨울 눈이 오던 날 나에겐 언제쯤 사랑이 찾아오려나 한숨만 푹 쉬고 무거운 고개를 숙이고 수업을 마치고 발걸음을 집으로 향하던 난 학교 앞 정문에서 우연히 널 처음 봤어 가슴이 살며시 떨려오는 이 너무 낯선 느낌이 어색한 것 같지만 숨길 순 없었어 오직 너의 모습만 내 눈에 들어왔어 그렇게 시작된 나만의 첫사랑 거울을 수백 번 보고 나간 떨린 첫 만남 심장이 터질 것만 같던 첫 키스 함께 맞았던 아침 난 기억해 함께 울고 웃던 그 순간까지 널 만난 후로 정말 매일 행복해 멋져 보이기 위해 많이도 고민했었네 하지만 넌 내 곁에 지금 없는걸 널 닮은 여자를 볼 때면 심장이 멎는걸 I miss U You 제발 가지 마 Love you 제발 가지 말아줘 아직도 난 널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데 Love you 제발 가지 마 Love you 제발 가지 말아줘 너만 바라봤잖아 I want you I love you baby 지금도 너만 보고 싶은데 (love you) 딴 여자는 전혀 관심 없는데 (need you) 널 위해 담배도 끊었는데 (for you) 이젠 좀 뭔가를 알 것 같은데 너의 몸짓 너의 표정 너의 말투 너의 미소 나 미치겠어 자꾸만 생각 나 간절히도 아직도 난 네가 사준 향수를 쓰고 네가 사준 셔츠를 입고 신발을 신고 시계를 차 너 없이도 토요일 주말에는 항상 혼자야 너의 미니 홈피를 수십 번을 들락거리는 나 사진첩 click후 널 멍하니 쳐다보는 게 내 일이지 혼자 너를 보고 웃고 이것도 참 못할 짓이지 통화 버튼을 난 누르지 못해 할 말은 목까지 차오르지만 뱉지를 못해 정말 두 번 다신 돌아올 순 없는 거니? 내 맘처럼 찬바람을 맞으며 거리를 걷지 I miss U You 제발 가지 마 love you 제발 가지 말아줘 아직도 난 널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데 Love you 제발 가지 마 Love you 제발 가지 말아줘 너만 바라봤잖아 I want you I love you baby You 제발 가지 마 Love you 제발 가지 말아줘 아직도 난 널 보면 가슴이 떨려오는데 Love you 제발 가지 마 Love you 제발 가지 말아줘 너만 바라봤잖아 I want you I love you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