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로

February 17, 2024 05:14
Lyricist: john eun
Composer: john eun
Arranger: john eun

Korean Lyrics

매번 오는 이 길은 오늘도 바뀜 없이 제일가는 가게의 종업원도 늘 여전하게 사람들의 발걸음이 언젠가 끊긴다 하면 낯선 발음들, 담배 냄새도 못 느낄까 첫날밤의 이곳은 늘 몽롱하게 보여 아침 열차에 앉고 나서야 웃음이 나오지 마코토의 구름과 온천 같은 습기로 도쿄의 태양이 내 팔과 다릴 무너트리네 갈 수만 있다면 지금 도쿄로 갈 거야 낯선 곳에선 혼자라서 외로운 게 당연한 거라고 말하며 말이지 “당연한 거라고”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 간 또 바뀌고 어차피 그 모든 사람들 노래는 울리잖아 내가 듣고 싶은 소리랑 내고픈 소리는 조금 다르다라는 말로는 좀 부족해 악의 없는 말투와 웃는듯한 얼굴로 내가 가진 모든 것 다 사랑하냐 묻는다면 갖지 못한 것들 마저 가지려는 것조차 그 조차 행복이란 단어로 대답할 것 같아 갈 수만 있다면 지금 도쿄로 갈 거야 낯선 곳에선 혼자라서 외로운 게 당연한 거라고 말하며 말이지 “당연한 거라고” 갈 수만 있다면 지금 도쿄로 갈 거야 낯선 곳에선 혼자라서 외로운 게 당연한 거라고 말하며 말이지 “당연한 거라고” “당연한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