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거 같아

March 4, 2024 02:59
Lyricist: 이범준
Composer: Chewiser, 이범준
Arranger: Chewiser

Korean Lyrics

멀어지는 게 느껴져 난 함께 할 시간들이 없잖아 앞에 놓인 일들이 많아 버텨보기엔 무리 같아손가락을 걸고서 말했던 현실에 어긋난 우리 약속까지 돌이켜보면.. 바보 같던 한 쌍의 어린 마음들이여참 많이도 쏟았던 시간, 노력, 하나 돌아오지를 않던 밤 눈물이 고여서 넘쳤네 말라버린 지도 꽤 지난 내어린 시절, 뭐 그 정돈 아니지만 그리 느껴질 만큼 커버린 것 같아 아프게 살다 보니 어른이 됐잖아 내가 앞질러 갈게 널쏟아지는 별 그 한가운데 가장 밝게 빛나는 너 그 별에 닿기 위해서 난 갔지만 이젠 지친 거 같아매일 새벽 내 기분은 up and down 저기 아득히 멀어져 버린 너가 수고 많았어 그만 정리해줘 날사라지는 게 느껴져 난 함께 할 시간보다 있잖아, 앞에 놓인 일들이 많아 널 다시 보기엔 무리 같아너만을 원했던 저기 그때 그 사람보다 난 더 잘 돼야 해서, 그 마음 때문에 지친 거 같아오늘은 어땠니, 너의 기억 속엔 내가 꽤나 좋은 사람이었길 바래 항상 망설이다 놓쳤던 타이밍 이제 이 노래에서 말할래생각이 많아지는 밤에 맘속에 너 밖에 남아있도록 난 그려왔어 예전에 널 사랑했다고 전해쏟아지는 별 그 한가운데 가장 밝게 빛나는 너 그 별에 닿기 위해서 난 갔지만 이젠 지친 거 같아매일 새벽 내 기분은 up and down 저기 아득히 멀어져 버린 너가 수고 많았어 그만 정리해줘 날쏟아지는 별 그 한가운데 가장 밝게 빛나는 너 그 별에 닿기 위해서 난 갔지만 이젠 지친 거 같아매일 새벽 내 기분은 up and down 저기 아득히 멀어져 버린 너가 수고 많았어 그만 정리해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