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좋아하는 색과 맛 그리고 옷차림까지
지난 감정과 추억 그날의 제목과 날씨들
좋았던 그리 아팠던 내 모든 것들을
끄적끄적 서툰 나만의 체로 써내리곤 해
울기도 웃기도, 그리워하기도
참 많이도 지나오니 드디어 넘겨보네
부끄러워 숨겨뒀던 내 맘의 열쇨 꺼내
잠시 열고 오늘만은 나 빠져보려해
Woo woo Umm yeah Umm
매일 듣던 멜로디 그리고 가사들까지
모진 낱말과 말투 그 날 흘린 눈물들
좋았던 그리 아팠던 내 모든 것들을
끄적끄적 서툰 너와의 얘길 써내리곤 해
울기도 웃기도, 그리워하기도
참 많이도 지나오니 드디어 넘겨보네
부끄러워 숨겨뒀던 내 맘의 열쇨 꺼내
잠시 열고 오늘만은 나 빠져보려해
나만 아는 나만 모르던
일기장 속 날 꺼내고선
이리도 행복했나 이만큼 아팠었나
이젠 추스려버린 수 없는 감정들을
Bye bye 나만 아는 날 이제 묻어보내 Smile
울기도 웃기도, 그리워하기도
참 많이도 지나오니 드디어 넘겨 보내
부끄러워 숨겨뒀던 내 맘의 열쇨 꺼내
잠시 열고 오늘만은 나 빠져보려해
울기도 웃기도, 그리워하기도
참 많이도 지나오니 드디어 넘겨보네
부끄러워 숨겨뒀던 내 맘의 열쇨꺼내
잠시 열고 오늘만은 나 빠져보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