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verse 1
oh 난 잠이 오지 않아
비가 와 오늘 밤도
늪에 빠져서 홀로
불러도 대답 없는걸
알고 서 계단에 걸쳐 앉아서
멍만 때려 계속
손에 잡히지가 않을 때 있잖아
구름에 떠있듯 나른한 날 귀찮아
좋지 않은 일이 겹칠 때마다
맘속으론 괜찮아 괜찮아
잠도 못 자면서
눈을 감고 나를 속여
거울 안에 있는
나를 보며 고갤 들어
먼질 털어 먼질 털어 먼질 털어
yeah 엄지 들어
hook
문득생겨버린 침묵에 고갤들어
너는 나도 똑같대,
이기적이래
이해할 수 있어 널
시간이 지나면 그땐
너도 날 알아차릴까
잊은 단어 ‘우리’엔 나도
있단걸 너도 알고 있을까
verse 2
계속 붙었다 땠다 반복 대는 자석
기름과 물 전혀 섞이지 않는 지평선
계속 대는 실수의 반복이 잦아
뭐가 정답인지 우린 까먹었지 아마
꼬이듯 꼬인 생각에 매듭이
풀리지가 않아 문법이든 뭐든
착하게 말하는 법을
알고 있는 대도 또 난
대답을 찾지 못했어
난 포기 못했어
아마도 아마도 아마도
헛되지 않아서 아마도
시간 지나면 아마도
좀 더 이해할 수 있어 널
추운 계절에 이불 덮어도
갤러리 속에 같이 남아있어 넌
hook
문득생겨버린 침묵에 고갤들어
너는 나도 똑같대,
이기적이래
이해할 수 있어 널
시간이 지나면 그땐
너도 날 알아차릴까
잊은 단어 ‘우리’엔 나도
있단걸 너도 알고 있을까
문득생겨버린 침묵에 고갤들어
너는 나도 똑같대,
이기적이래
이해할 수 있어 널
시간이 지나면 그땐
너도 날 알아차릴까
잊은 단어 ‘우리’엔 나도
있단걸 너도 알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