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처음 널 마주친 순간
귀에 울리던
작은 종소리
너만 빼고 느리게 보여
꿈은 아닐까
힘껏 볼을 꼬집던 나
기분 좋은 낯선 설레임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난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첨엔 사랑인지도 몰랐어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듯 해
떨리는 내 손 잡아주겠니
바로 지금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첨엔 사랑인지도 몰랐어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듯 해
떨리는 내 손 잡아주겠니
바로 지금
항상 두려웠어 난
이별이 될 사랑에
두려워 시작도 주저했나 봐
널 보는 순간 알았어
진짜 사랑은 맘이 먼저 움직인단 걸
이런 맘은 처음이라서
첨엔 사랑인지도 몰랐어 나는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듯 해
떨리는 내 손 잡아주겠니
이런 맘은 처음이었어
너무 좋아도 눈물 나더라 미치도록 행복해서
이 순간을 위해 살아온 듯 해
떨리는 내 손 잡아주겠니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