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May 12, 2024 03:15
Lyricist: Millez
Composer: Millez, SIM2
Arranger: SIM2

Korean Lyrics

어젠 네가 나타나 줄 것 같아 여태 너만 기다렸는데 아파하는 건 이 정도면 됐잖아 아무 일 없었던 듯 돌아가자 Everyday 네가 내 어깨에 기댈 때 Every night 그곳에 있는데 꿈인 걸 알기에 더욱 공허해지네 여전히 널 생각할 때마다 넌 어떨까 난 좀 불안해 괜찮아 날 미워해 너무 멀리 가진 마 이젠 너의 탓 더 안 할게 서로 닿는 거리에만 있어 주면 돼 우리가 스쳤던 곳에 어젠 네가 나타나 줄 것 같아 여태 너만 기다렸는데 아파하는 건 이 정도면 됐잖아 아무 일 없었던 듯 돌아가자 푸르던 하늘 바다 어디든 아늑한 이 그리움 아직도 베여있는 네 향기들 언젠가 그려줬던 그림은 미련으로 남기를 마치 오늘의 나처럼 넌 어떨까 난 좀 불안해 괜찮아 날 미워해 너무 멀리 가진 마 이젠 너의 탓 더 안 할게 서로 닿는 거리에만 있어 주면 돼 우리가 스쳤던 곳에 어젠 네가 나타나 줄 것 같아 여태 너만 기다렸는데 아파하는 건 이 정도면 됐잖아 아무 일 없었던 듯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