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어젠 네가 나타나 줄 것 같아
여태 너만 기다렸는데
아파하는 건 이 정도면 됐잖아
아무 일 없었던 듯 돌아가자
Everyday 네가 내 어깨에 기댈 때
Every night 그곳에 있는데
꿈인 걸 알기에 더욱 공허해지네
여전히 널 생각할 때마다
넌 어떨까 난 좀 불안해
괜찮아 날 미워해
너무 멀리 가진 마
이젠 너의 탓 더 안 할게
서로 닿는 거리에만 있어 주면 돼
우리가 스쳤던 곳에
어젠 네가 나타나 줄 것 같아
여태 너만 기다렸는데
아파하는 건 이 정도면 됐잖아
아무 일 없었던 듯 돌아가자
푸르던 하늘 바다 어디든
아늑한 이 그리움
아직도 베여있는 네 향기들
언젠가 그려줬던 그림은
미련으로 남기를
마치 오늘의 나처럼
넌 어떨까 난 좀 불안해
괜찮아 날 미워해
너무 멀리 가진 마
이젠 너의 탓 더 안 할게
서로 닿는 거리에만 있어 주면 돼
우리가 스쳤던 곳에
어젠 네가 나타나 줄 것 같아
여태 너만 기다렸는데
아파하는 건 이 정도면 됐잖아
아무 일 없었던 듯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