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눈은 다 뜨지도 못 한 채로
우선 확인하고 보는 phone
시간은 벌써 12시가 훌쩍
넘어가고 오후 1시야
부재중 전화는 4통 정도
화내겠지 머리 아파 두통
넌 벌써 준비를 다하고
날 만나러 오고 있어
미안해
빨리 준비해서 나갈게
너는 혹시 어디야
조금만 나중에 보면 안 될까
너가 보는 나는 혹시 말이야
찌질하고 못난 거는 아닐까
라는 생각 자신감은 뚝 뚝
하지 않을 거야 눈물 뚝 뚝
너가 보는 나는 어때
괜찮았으면 하는데
you
너가 보는 난 어때?
난 아직도 부족한데
너가 행복했으면 해
너가 보는 난 어때?
어때?
매번 너가 하는 말
어때
보여 내가 하는 말은?
3000만큼 사랑해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자꾸 되물어 넌
"좋은 사람인 걸까?"
내가 줬던 사랑이
부족했었던 걸까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해
언제던 곁에 있을게
난 아직도
준비가 안 됐는데
마냥 좋은 맘에
내가 서툴러서
아니 난 괜찮아
그런 너도 좋아
복잡하게 말고
사랑했으면 하는데
you
너가 보는 난 어때?
난 아직도 부족한데
너가 행복했으면 해
너가 보는 난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