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어차피 안되는 거 나도 알고 있어
그래도 너를 위해서라면
너가 나를 알아볼 수 있게
너가 나를 기억할 수 있게
지워버린 추억은
그대로 지워져버리게 둬
지나가버린 기억은
지나간 대로
너를 잡으려고 해도
안 잡힐 걸 아는데
혹시나 하고 다시 한번 허우적
(손을 흔들어)
내가 노력하는 거야 이렇게
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를 그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아니 내 말은)
비꼬아서 또 들어
(그게 아니라...)
이해하려고 하지 마
그게 너를 위한 거니깐
내가 너를 사랑하니깐
안될 거 나도 알고 있지만
괜히 괜찮은 척해
i know i know
나도 알고 있어
내가 많이 부족한 거
kn o o o w
i know i know
다른 남자들보다 내가
못난 게 너무나 많아서
키가 너가 좋아하는 180대였다면
내 얼굴이 남들보다 더 잘생겼으면
어깨가 조금만 더 넓었더라면
너가 나를 과연 사랑했을까
또다시 fall in love
널 바라보지 멀리서
몇 번이고 되새겨봐도
아직 only you
난 아쉬워 너가 내 앞에서
웃으며 말했던
모습마저도 사라져
I can't live
난 무서워 하늘 윈
but 너랑 있으면
불안은 전부 다 마르지
그래서 사랑하게 됐어
근데 널 달아나게 했어 난
어딨을까 난 두려워
영원히 날 떠나가는 게
좋아한다는 말을
입 밖에 꺼내지도 못한 채
맘 속 깊이 담아 두기만 해
난 부러워 네 옆에 잘난 사람이 oh
안 될 거 알아
이제 그만할게 잘 지내
i know i know
나도 알고 있어
내가 많이 부족한 거
kn o o o w
i know i know
다른 남자들보다 내가
못난 게 너무나 많아서
키가 너가 좋아하는 180대였다면
내 얼굴이 남들보다 더 잘생겼으면
어깨가 조금 더 넓었더라면
너가 나를 과연 사랑했을까?
i know i know
나도 알고 있어
내가 많이 부족한 거
kn o o o w
i know i know
다른 남자들보다
내가 못난게 너무나 많아서
키가 너가 좋아하는 180대였어도
내가 좀 더 잘생겼어도
너가 나를 과연 사랑했을까?
키가 너가
좋아하는 180대였다면..
얼굴이라도 남들보다 더 잘생겼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