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마음 (Prod. 90)

May 17, 2024 03:11
Lyricist: 90, 이지현
Composer: 90

Korean Lyrics

애써 웃음 지으며 괜찮은 척했어 혹시 네가 미안해할까 봐 길을 잃은 것처럼 끊어진 고리처럼 맘이 너무 아파 견디기 힘들어 네가 보고 싶어도 아닌척하고 네가 떠올라도 외면했지만 너무 어렵더라 널 보내는 일 이게 진짜 내 마음이야 벽을 만난 것처럼 맘이 무너진 것처럼 내가 너무 아파 버틸 수가 없어 네가 보고 싶어도 아닌척하고 네가 떠올라도 외면했지만 너무 어렵더라 널 보내는 일 이게 진짜 내 마음이야 더 이상 숨겨보고 노력해도 숨겨지지가 않는 걸 네가 보고 싶어서 자꾸 생각나서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잖아 너무 어렵더라 널 보내는 일 이게 내 진심이야 잘 가,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