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내 마음과는 다르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후회할 걸 알면서
그냥 어색하게 웃었어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러는 내 모습이 싫어서
부끄런 줄 모르고
한참을 그냥 울었어
애써 외면했었던
쏟아지는 빗물은
서서히 스며들어
사라지겠지만
어두워진 내 맘은
가라앉고
무너지고 말겠지
안되는 걸 알면서
내 마음과는 다르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
부끄런 줄 모르고
한참을 그냥 울었어
애써 외면했었던
쏟아지는 빗물은
서서히 스며들어
사라지겠지만
어두워진 내 맘은
가라앉고
무너지고 말겠지
안되는 걸 알면서
내 마음과는 다르게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
후회할 걸 알면서
그냥 어색하게 웃었어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러는 내가 너무 미워서
부끄런 줄 알면서
한참을 그냥 울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