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것

May 29, 2024 03:00
Lyricist: 이츠

Korean Lyrics

Woo 뭔가 익지 않은 풋내가 나 음 뭐랄까 떫으면서도 궁금할까불길하게 아주 불안하게 끈적이는 마음이 여기저기 붙었지 지저분한 흔적들이 익지도 않아 딱딱한 모양도 갖추지 못한 어질한 과한 욕망의 결과baby baby baby 입을 벌려 아 해봐 또 먹어봐 baby baby baby 어서 녹여 씹어봐 또 삼켜봐어디서도 맛볼 수 없고 유치하고 덜 익었네 시고 쓰고 엉망이어도 이름마저 알 수 없네단물을 빨아먹고서 베어 무네 아삭하게 남은 씨는 툭 뱉어 그것마저 난 주워 다녀 Please say you love me backbaby baby baby 입을 벌려 아 해봐 또 먹어봐 baby baby baby 어서 녹여 씹어봐 또 삼켜봐어디서도 맛볼 수 없고 유치하고 덜 익었네 시고 쓰고 엉망이어도 이름마저 알 수 없네나나나나 날 것 나나나나 날 것 나나나나 날 것 내 가여운 사랑의 이름은나나나나 날 것 나나나나 날 것 나나나나 날 것 내 가여운 사랑의 이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