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은 언제나 그래 (Feat. 효진)

June 5, 2024 03:17
Lyricist: 최민섭
Composer: 최민섭
Arranger: 최민섭

Korean Lyrics

생끗 미소를 짓는 그대 얼굴을 보면서 더 크게 웃어요 난 그게 행복하죠 눈이 부시게 맑은 그대 두눈은 나에게 사랑을 말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잠을 뒤척이게 하는 아침 햇살 눈을 뜨자마자 문자 메세지를 전달 하면서 느끼는 맘의 설레임 너를 사랑한 후 바뀐 내 인생의 라임 순수한 나의 사랑에 아픔을 잊게 해준 너의 사랑을 기다리게 할 순 없어 가야해 퀵실버 보다 더 빠르게 yes I was born to love you A maybe I love you I wanna love you My debut 이 순간을 영원토록 기억하도록 해 우리 둘이 그토록 바라던 intro의 빛으로 시작을 알리는 알람소리에 모닝커피에 담배를 물기전에 그대에게 모닝콜 우리는 함께 대화를 통해 잠을 깨 때로는 사랑을 속삭이면서 밤을 새 생끗 미소를 짓는 그대 얼굴을 보면서 더 크게 웃어요 난 그게 행복하죠 눈이 부시게 맑은 그대 두눈은 나에게 사랑을 말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살면서 다투게 되어도 다치게 하여도 이 말만은 서로가 않았으면 해 고로 어지간한 다툼 피했으면 해 맘에없는 멍을 주어도 싫어도 사랑을 달아줄게 Love engine 소원을 들어줄게 알라딘 사랑니처럼 아프지만 기억하기 우리 추억일기 예쁜 사랑이야기 행진과 더불어 울려퍼지는 웨딩마치 와 함께 시작된 우리 둘만의 파티 이제 같이 평생토록 변함없이 서로 아껴주면서 살기로 해 더 멋진 인생을 꿈꾸며 서로 힘이 되어주고 마음써주고 아끼며 사랑해 날 믿기로 약속했던 반지 여기있어 그다지 비싼진 않지만 함께해 마지막까지 생끗 미소를 짓는 그대 얼굴을 보면서 더 크게 웃어요 난 그게 행복하죠 눈이 부시게 맑은 그대 두눈은 나에게 사랑을 말해요 그대를 사랑해요 월요일엔 같이 영화보기 화요일엔 연애편지 쓰기 수요일엔 같이 장을 보고 요리해서 멋진 음식 맛있게 먹기 목요일엔 공원 산책하기 금요일엔 순정만화 읽기 토요일엔 드라이브하고 멋진 사진찍어 미니홈피에 올리기 월요일엔 같이 쇼핑하기 화요일엔 마중나가기 수요일엔 먼지 덥힌 집 도와가며 말끔히 청소하기 목요일엔 도서관에 가기 금요일엔 맥주한잔 하기 토요일엔 엄마집에 가서 못다한 효자노릇 실컷하다오기 지금까지 말로 못한 널 향한 사랑표현은 아직도 많이 부족해 내맘은 언제나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