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3, 2024 03:16
Lyricist: Millez
Composer: SIM2, Millez
Arranger: SIM2

Korean Lyrics

우린 마치 기억하고 싶은 꿈 피어나는 달 그 아래 추는 춤 어쩔 수 없지만 아쉬움이 남아 우릴 이어주는 밤의 이야기 어느새 또 우린 서로를 찾아가 이 오랜 기다림 어쩔 수 없잖아 Oh 믿어 이 밤은 끝나지 않아 너와 나 서로가 보이진 않지만 모든 게 전해지는 지금이야 I'll find out 애써 아닌 척하고 있던 네 맘 Show me everything about you 어차피 우린 내일 아무 일도 없는 듯 할 테니 원한다면 내게 다 말해 다 우린 아마 같아 뭐든 다 내 손을 잡아 괜찮아 짙어지는 밤을 걷자 마지막인 듯 아른거리는 너의 모습 잊혀지지가 않을 것 같아 강한 모습은 나의 거짓말 하루하루 힘들었으니 떠나가지 마 나약한 나를 알잖아 원한다면 내게 다 말해 다 우린 아마 같아 뭐든 다 내 손을 잡아 괜찮아 짙어지는 밤을 걷자 마지막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