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잘 지낸다고 하던데 너는
여전히 아름답겠지
그렇게 말하고 후회하고 돌아서
셀 수 없이 부족한 나야
이별을 말하던 그때의 그 눈빛이
잊혀지지 않아
평소보다 오늘이 더 아픈 날이에요
짧은 겨울이 지나갔죠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면 닿을 수 있나요
남들은 쉽게 가질 수 없는 사랑
수없이 닿아온 우리의 그날들이
잊혀지지 않아
평소보다 오늘이 더 아픈 날이에요
짧은 겨울이 지나갔죠 기다리다
기다리다 보면 닿을 수 있나요
남들은 쉽게 가질 수 없는 사랑을
꿈만 같았던 시간 그래 기억 하나로
나를 다시 살게 해
조금 기다려줄 거냐고 길진 않을 것 같아
다시 보란 듯이 나타날 거야
오늘은 비가 오네요 별일 없을까요
눈 녹듯 시간은 가죠 평소처럼
기다리다 보면 만나게 되겠죠
바보처럼 기다려준다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