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창밖으로 계절이 시작된다
우리는 창문을 활짝 열고
부드러운 능선의 마을을 걷는다
숲을 지나 언덕길을 오르다
점점 또렷해지는 둘만의 세계
따갑지만 눈부신 햇살이 비춘다
앞서가는 네 뒷모습 보며
길을 헤매지 않고 걸었네
수많은 갈림길과 절벽이 있어도
앞서가는 네 뒷모습 보며
길을 헤매지 않고 걸었네
보이지 않는 길도
더 이상 두렵지가 않아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