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익숙해져 버리는 기다림
아직도 나에게는 처음 같아서
뒤돌아서서 안녕을 말하고
이제 와 소중함을 알죠 바보처럼
난 겁이 많던 사람이었죠
혼자서 서툰 표현에 밤을 지샜죠
표현하지 못한 게 너무나 많이 있는데
오늘이 지나면
너를 놓칠지 몰라서
목놓아 소리쳐 보고싶어 너를 사랑해
이제는 따듯한 햇살 아래서 함께 할
행복한 오늘처럼 영원을 약속할까요
변하지 않길 기도했어요
그대는 선물처럼 나에게 왔으니
어제처럼 날 안아주기를 기도할게요
오늘이 지나면
너를 놓칠지 몰라서
목놓아 소리쳐 보고싶어 너를 사랑해
이제는 따듯한 햇살 아래서 함께 할
행복한 오늘처럼 영원을 약속할까요
때로 힘든 날도 있겠죠
서로를 아프게 할지도 몰라요
그런 날이 와도 잡은 그대 손 놓지 않고
가슴 깊이 새긴 이 마음을 간직할게요
오늘이 지나면 또다시 사랑일까
내 맘 받아줄 수 있겠니 너를 사랑해
이제는 따듯한 햇살 아래서 함께 할
행복한 오늘처럼 영원을 약속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