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작은 숲을 지나
아무도 없는 곳
베인 나의 맘들을
잠시 두고 갈께
짧았던 바람은
이젠 머물 수 없는 너와 나
우리의 착각인걸
어쩌면 사라지고 멀어지는
사람들 속에 힘들고 눈물 나
나의 맘도 잘 몰라서 길을 잃었어
그러니 이제
행복해도 돼
날 사랑해 볼래
나에게 시간을 주려 해
흔들리지만
그러니 안녕
사랑이란 거
빛나던 시절의 꿈
수많았던 낮과 밤의 기억들을 안고서
살아
포근한 온기는
끝내 이룰 수 없는 너와 나
우리의 착각인걸
어쩌면 사라지고 멀어지는
사람들 속에 힘들고 눈물 나
나의 맘도 잘 몰라서 길을 잃었어
그러니 이제
행복해도 돼
날 사랑해 볼래
나에게 시간을 주려 해
흔들리지만
그러니 안녕
사랑이란 거
빛나던 시절의 꿈
수많았던 낮과 밤의 기억들을 안고서
살아
언젠가 바다가 될 것처럼
그렇게 흘러가는 거야
그러니 이제
행복할 거야
온전히 버텨온
시간은 힘이 돼줄 거야
흔들리지만
그러니 안녕
사랑이란 거
빛나던 시절의 꿈
수많았던 낮과 밤의 기억들을 안고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