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화 지난여름

August 25, 2024 03:18
Lyricist: NASON(나선)
Composer: NASON(나선), olee
Arranger: NASON(나선), olee

Korean Lyrics

낯설어진 바람이 희미해진 태양이 이윽고 저물 때면 함께했던 추억까지 울음과 같이 삼켜질까 봐 소리치고 싶었어 아 아 천천히 멀어져만 가는 내 영화 속에 지난여름 아 아 밤하늘 아래 해변 빛나는 별을 새던 우리 아 아 담아두고 싶었던 아름다운 순간을 내게 선물해 준 너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빛나던 너의 미소 내 영화 속에 살아줘 아 아 천천히 멀어져만 가는 내 영화 속에 지난여름 아 아 밤하늘 아래 해변 빛나는 별을 새던 우리 아 아 천천히 멀어져만 가는 내 영화 속에 지난여름 아 아 밤하늘 아래 해변 빛나는 별을 새던 우리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