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디

August 26, 2024 03:16
Arranger: 건치, 김준섭

Korean Lyrics

우리가 함께 걷던 익숙한 이 골목길 이젠 추억으로 묻어둘 시간들 여전히 널 그리다 지쳐 잠드는 나 그만 널 지워내려고 해 이제는 보내줄게 내가 눈물 나게 사랑한 더는 너를 지켜낼 용기조차 없는 나 돌아보지 말고 널 더 사랑해 줄 사람 찾아 떠나가 부디 행복하길 바라 우리의 추억들은 흐르는 시간 속에 남겨놓고 다신 꺼내지 않을게 혹시나 살아가다 네가 생각 나도 모른 척 그냥 지나갈게 이제는 보내줄게 내가 눈물 나게 사랑한 더는 너를 지켜낼 용기조차 없는 나 돌아보지 말고 널 더 사랑해 줄 사람 찾아 떠나가 부디 행복하길 바라 시간이 지나가면 잊혀질거야 부디 나란 사람 잊어내고 좋은 사람 만나 잊어볼게 너를 안녕 나의 사랑아 너와 함께한 시간 모두 너무 행복했어 우연히라도 날 떠올리면 부디 좋은 기억이기를 부디 행복하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