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Feat. 123)

September 5, 2024 03:04
Lyricist: 123, Oli
Composer: 1jahvi
Arranger: 1jahvi

Korean Lyrics

뜨거웠던 바람이 차가워지고 있어 나무에는 잎들이 하나둘 떨어지고 있어 바닥에는 어느샌가 떨어진 낙엽들로 벌거벗은 모습을 한 나무가 어쩜 아무것도 없는 나의 초라한 모습과 닮아있어 너무 허무한 거 같아 아름답게 꽃을 피우던 그때는 어여쁜 추억이었고 나뭇잎은 하나 둘 fall 언젠가는 또 꽃이 피어날 거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거야 아무 일도 없듯 넘어갈 거야 그러니깐 걱정 같은 거는 하지 말자 girl 나뭇잎이 하나 둘 떨어지고 있어 fall in 아무것도 아닌 일에 걱정은 don't worry 다시 예쁘게 피어날 거야 그러니깐 걱정은 no more Celcius is saying now it's final stop 다 하얀 멸망을 맞자 그렇지만 나의 기억 또 박한 건 꿈일까 단지 꿈일까 거친 가지와 남은 주름살 한때는 꽃이던 곳 낙엽이다 걱정은 마 다 지나니까 라면 무리일까 헛된 꿈일까 헛된 꿈이 아니기를 빌어 way 닿이지 않는 현실을 알고 있기에 내 모든 걸 하나 둘 fallin 너에게 다 줬어 이미 난 allin 손에선 잎이 하나 둘 떠나가면 앙상하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데 예전엔 그래도 아름다웠는데 분홍색 초록색 붉은색 예쁘게 날 꾸몄는데 이제 다시 자연으로 또 돌아가 봄이 지나고 여름 지나쳐 가을이 오고 겨울 이와도 또 한 번 예쁘게 피어날 거야 Celcius is saying now it's final stop 다 하얀 멸망을 맞자 그렇지만 나의 기억 또 박한 건 꿈일까 단지 꿈일까 거친 가지와 남은 주름살 한때는 꽃이던 곳 낙엽이다 걱정은 마 다 지나니까 라면 무리일까 헛된 꿈일까 헛된 꿈일까 아니면 꿈일까 헛된 꿈일까 헛된 꿈일까 아니면 꿈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