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참을 수 없이 공허한 날도 잠들지 못해 지친 밤들도 운동활 질끈 묶고 이 길을 지날 때 마치 빛이 다시 Run and Run 쓰러져도 마음 둘 곳 없이 아파도 목이 말라 타버려 이 땅이 말라도 나만은 내 맘을 믿어줘야 해 쉽사리 지지 않는 태양에 좀처럼 식지 않는 지반도 운동활 질끈 묶고 이 길을 지날 때 다시 괜찮아 달려가 다시 Run and Run 쓰러져도 마음 둘 곳 없이 아파도 목이 말라 타버려 이 땅이 말라도 나만은 내 맘을 믿어줘야 해 어느새 지쳐버린 두 다릴 붙잡고 나는 괜찮아 달려가 다시 Run and Run 쓰러져도 마음 둘 곳 없이 아파도 목이 말라 타버려 이 땅이 말라도 나만은 내 맘을 믿어줘야 해 다시 Run and Run 쓰러져도 마음 둘 곳 없이 아파도 목이 말라 타버려 이 땅이 날 내쳐 하지만 내 맘을 믿어줘야 해 (다시 Run and Run 쓰러져도 마음 둘 곳 없이 아파도) 초조한 매일이 나의 다릴 잡아도 나만은 내 맘을 믿어줘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