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Lyrics
충분히 좋았지 어저께는
왜 굳이 현실을 보려 해
어른 다운 건 또 뭔데
아름다운 건 또 뭔데
화려해 보였던 모습엔
허전함이 있나 봐 원래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드넓은 잔디밭 위에 발을 딛인 난
이 순간이 마지막인 듯 몸을 던진 다음
대답 없는 내일 날을 위해 더 춤출 거야
모든 게 타 버릴 것 같이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이, yeah
Yeah, 숨을 참고서 지켜봐 다가올 날들이
Uh, 어떤 모습 일진 몰라도 그대로 두지
영원할 것만 같던 우린
언젠간 다 저물어 가지
(언젠간 다 저물어 가지)
흐려져가는 저 불꽃이
(언젠간 다 저물어 가지)
또 다른 생명을 불러오길
God, 이 혼란 속에 내 영혼을 내던질 거야
Just waiting for my body to burn down
더 밝게 타, 너와 나의 젊은 날은 다
just waiting for my body to burn down
적막을 깨고 퍼져대는 비명소리가
우릴 원래 있던 곳으로 데려다줄 거야
더 밝게 타, 너와 나의 젊은 날은 다